하루 또 하루

제목:국가 권력에 대한 관계

제24일
로마서 13:1~7

국가 권력에 대한 관계 (13:1~4)
역사적으로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사도의 편지를 받는 로마의 신자들은 황제 한 사람의 통치에 의해서 신앙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주는 지침의 핵심은 로마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하여 폭력적 혁명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었고, 신자들만의 공동체를 이루고 살기 위하여 현실을 떠나 산이나 사막으로 따로 모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신자들은 어디에 있든지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의 통치자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원리적 차원에서 볼 때 국가의 모든 다스리는 권세들도 하나님의 인정아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부권력은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권세를 행사하는 자세로 해야 하고, 국민인 신자도 그런 전제아래 국가의 요구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당신은 국가의 정당한 요구나 법률규정인데도 당신에게 불편하거나 손해가 되기 때문에 신앙을 빙자하여 거역하거나 범한 적은 없습니까?

국가의 정당한 요구를 지켜야 하는 이유 (13:5~7)
사도는 세속 정부의 권위나 권력도 우주를 다스리시는 권세과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전제로 신자들이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의 정당한 요구를 순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자들도 세속 정부의 요구를 순종하여 국가가 질서를 유지하게 하고, 공세와 국세를 바쳐서 국가의 유지를 지원하고, 정부의 권세들을 존중하여 국가의 권위를 보존하는 일들을 감당할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우리가 국가 권력에 순응하지 않아야 될 때도 있는가에 대하여는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다른 곳에서의 가르침을 종합해 보면, 국가가 그 권세의 근거이신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대립되는 순종을 요구한다면 거역하는 반응을 해야 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다양한 형태의 고난이라는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면서 국가권력에 불순종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때는 더 높은 권세이신 하나님께 충성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당신은 어떤 원리를 근거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신자의 삶은 양심적으로 그 정당성을 부인할 수 없는 국가권력의 요구나 법률을 순종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정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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