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제목:몸으로 드리는 거룩한 제사

제22일
로마서 12:1~8
몸으로 드리는 거룩한 제사

삶으로 드리는 예배 (12:1~2)
1-11장에서 주로 교리적인 문제를 다룬 사도는 이제 12장에 이르면서 삶의 현장에서의 실천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즉 앞에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교리를 논의하고, 이제는 의롭게 된 자답게 사는 삶을 다루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그 첫 마디에 “너희 몸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로 신자들의 삶의 대원리를 선언합니다.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는 자기의 몸을 제물삼아서 드리는 제사, 즉 매일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는 의식으로 살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자는 두 가지 종류의 예배를 드리며 살아갑니다. 정한 날, 정한 장소에 예배공동체로 모여서 드리는 의식으로서의 예배와,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가기 위한 비결은 이 세대와 타협하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며,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힘쓰는 데 있습니다(2절).

■ 더 깊은 묵상
당신이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예배 의식에 따라 드리는 주일 예배와 별도로 당신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예배적 삶을 위한 지침 (12:3~8)
사도는 신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예배적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제시합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 말”한다는 것은 사도의 직위를 내세운 권위 있는 권면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먼저 자만심을 갖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라”(3절). 유대인도 이방인보다 나을 것이 없고, 이방인도 유대인들 보다 뛰어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는 “믿음의 분량대로”(3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6절) 각각의 일을 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영적인 힘이나 능력을 주셨으며, 필요한 능력이나 은사는 우리의 필요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과 필요에 따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사람 사이의 우열이나 귀천의 문제로 여겨서 서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각각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은혜로 하나님의 일을 하듯이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6-8절).

■ 더 깊은 묵상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꼭 필요한 믿음의 분량과 은혜를 주셨다는 것을 믿고 다른 사람에 대한 우월감이나 혹은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수행합니까?

정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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